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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방세동 리듬조절 치료하면 치매 위험 14% 낮춘다
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이다.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한 증세를 느낀다. [중앙포토] 인구 고령화와 밀접한 심방세동 환자에게 리듬조절 치료를 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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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돌연사 주범’ 협심증·심근경색, 금연·절주해야 예방한다
━ 라이프 클리닉 심장은 뇌와 함께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. 온몸에 피를 보내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. 심장은 안정상태에서 60~100회 수축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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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위산·정맥혈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장·소변은 항생제로 역류 막는다
사람마다 생김새는 달라도 누구에게나 공통으로 적용된 신체의 규칙이 있다. 바로 ‘이동 방향’이다. 이를테면 소변은 신장에서 방광으로, 피는 동맥에서 정맥으로 이동하는 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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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가족] 부정맥 맞춤형 치료 50년…2만 건 넘는 시술 노하우 축적
병원 탐방 세브란스병원 부정맥클리닉 지난 3일 오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시술실. 심장박동이 빠르고 불규칙한 심방세동 환자 김모(46)씨가 환자 테이블에 올랐다. 김씨는 그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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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동맥 이상 땐 치명적…가족력·고령자 정기 CT 검사를
━ 라이프 클리닉 대동맥(大動脈)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이다. 심장과 직접 연결돼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통로다. 대동맥은 혈액을 막힘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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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철 취약한 ‘심장건강’ 체크 하세요
[신윤애 기자] 심장은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 취약하다. 갑작스럽게 커진 일교차에 적응하느라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. 대표적으로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, 혹은 고르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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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본병원, 내시경·레이저로만 시술. 하루 만에 퇴원 가능한 허리 디스크 시술.
◆다리가 찌릿찌릿, 혹시 당신도? 노년의 병이라고 여겨지던 허리 디스크, 최근 컴퓨터 사용 증가와 운동 부족 등으로 젊은 층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이 되었다. 심한 요통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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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ㆍ중 의료진, '성형'주제로 학술교류활동 본격 나서
한국과 중국의 의료진이 성형을 주제로 본격적인 학술 교류 활동에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. 한국보건산업진흥원(원장 고경화)은 오는 18일 중국 북경에서 제 4회 한․중 학술교류회 및